이번 방콕 여행 첫날, 공항 도착해서 바로 디바럭스 리조트(Divalux Resort)에 묵었어요.
수완나품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~20분 거리에 있어서, 아침 비행기나 끄라비·치앙마이 국내선 타기 전 1박 숙소로 완전 추천이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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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1박 가격은 약 5만 원 이하!
태국 물가 고려해도 이 정도면 진짜 혜자였어요.
시설도 꽤 넓고, 스파·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알차게 잘 갖춰져 있더라구요 🏊♀️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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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진짜 이 숙소에서 기억에 남는 건… 저녁에 갑자기 열린 새우 바베큐! 😲
숙소 마당 쪽에서 현지 직원들이 바베큐를 구워주는데,
진짜 너무 싱싱해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ㅋㅋ
🍤 새우 20마리에 감튀, 맥주까지 시켜서 먹었는데
태국 새우는 확실히 쫄깃하고 살도 통통해서 퀄리티가 다르더라구요.
가격은 꽤 있었던걸로 기억해요ㅋㅋ그래도 진짜,,존맛이었습니다!
괜찮은 바 찾으러 나갔다가 못찾아서 숙소로 돌아와서
이렇게 바베큐 한 판으로 마무리한 저녁… 너무 완벽했습니다✨
📝 참고로 디바럭스 리조트는 공항 셔틀도 미리 예약하면 가능하고,
다음날 아침 일정이 빠듯한 분들에게 딱 맞는 스탑오버용 숙소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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